한은 대전충남본부, 추석 전 10영업일간 5009억원 화폐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금융기관에 총 5009억 원의 화폐를 공급했다.
16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추석 전 10영업일간(9월 6일~17일) 관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발행액-환수액)는 총 500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적 모임 제한 및 비대면 거래 증가 등에 따라 화폐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적모임 제한·비대면 거래 증가 영향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금융기관에 총 5009억 원의 화폐를 공급했다.
16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추석 전 10영업일간(9월 6일~17일) 관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발행액-환수액)는 총 500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634억 원보다 625억원(11.09%) 줄어든 것이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적 모임 제한 및 비대면 거래 증가 등에 따라 화폐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