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리메이크 된다..휘트니 휴스턴 役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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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로맨스 영화 '보디가드'(The Bodyguard)가 리메이크 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보디가드' 리메이크 프로젝트가 워너 브라더스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2년 개봉한 '보디가드'는 세계적인 톱스타 여가수 레이첼 마론(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분)과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케빈 코스트너(Kevin Costner) 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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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로맨스 영화 '보디가드'(The Bodyguard)가 리메이크 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보디가드' 리메이크 프로젝트가 워너 브라더스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메이크 프로젝트에는 크리스 햄스워스와 테사 톰슨 조합, 채닝 테이텀-카디 비조합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톱스타 여가수가 주인공인 원작을 생각하면 가수 출신의 스타가 휘트니 휴스턴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1992년 개봉한 '보디가드'는 세계적인 톱스타 여가수 레이첼 마론(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분)과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케빈 코스트너(Kevin Costner) 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다. 국내 개봉 당시 전국 74만 명의 관객을 모아 그해 흥행 2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주제가인 'I Will Always Love You'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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