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서울 625명 확진..동시간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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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25명으로 중간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증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이달 14일(808명)까지 5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확산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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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25명으로 중간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역대 최다였던 어제 605명보다는 20명 많아 역대 최다 수치를 갱신했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증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이달 14일(808명)까지 5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확산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 보름간(9월 1∼15일)은 하루 평균 608명이었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의 서울 발생 신규확진자는 송파구 가락시장 19명, 송파구 실내체육시설 6명, 은평구 노인돌봄시설 3명, 강동구 고교 2명이었고 기타 집단감염으로 16명이 추가됐습니다.
송파구 가락시장 집단감염의 서울 누적 확진인원은 185명으로 늘었습니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사례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301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가 270명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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