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추석 맞아 제2지역구인 순창군 방문

김태완 기자 입력 2021. 9. 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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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추석을 맞아 제2지역구인 순창군을 17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성 의원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해 9월 '호남 동행 국회의원단'을 발대했다.

성 의원은 '호남 동행 국회의원단'의 일원으로써, 순창군을 제2지역구로 선택했다.

성 의원은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둔 17일에도 순창군을 방문함으로써 제2지역구인 순창군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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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뉴스1

(대전·충남=뉴스1) 김태완 기자 =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추석을 맞아 제2지역구인 순창군을 17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성 의원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해 9월 ‘호남 동행 국회의원단’을 발대했다.

이는 소속 의원들이 호남지역 기초자치단체 1곳을 자신의 ‘제2지역구’로 정함으로써 국회에서 제2지역구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지역구처럼 챙기기로 약속했다.

성 의원은 ‘호남 동행 국회의원단’의 일원으로써, 순창군을 제2지역구로 선택했다.

이후 성 의원은 황숙주 순창군수와 지속적인 만남 및 통화 등을 통해 순창군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왔다.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는 당시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과 박홍근 예결위 여당 간사 등에게 공문을 보내 순창군에 대한 국비 지원 당위성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 9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순창군을 방문해 지역 민심과 현안사업 등을 청취했다.

성 의원은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둔 17일에도 순창군을 방문함으로써 제2지역구인 순창군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쏟을 예정이다.

성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순창군민들에게 회복과 희망의 인사를 드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순창 발전을 위한 모든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최대한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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