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조선일보 노골적 선거개입에 맞서 싸우겠다"

김주영 2021. 9. 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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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조선일보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가짜뉴스를 통해 이재명 죽이기, 윤석열 살리기 목적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을 하고 있다며 이에 맞서 싸워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자신의 SNS에 조선일보가 자신과 인터뷰한 기자가 대장동 개발에 참여했다거나 개발업체 대표가 자신의 사법연수원 동기와 골프를 쳤다는 이유로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며 이는 근거도 없고 주장도 터무니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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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조선일보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가짜뉴스를 통해 이재명 죽이기, 윤석열 살리기 목적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을 하고 있다며 이에 맞서 싸워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자신의 SNS에 조선일보가 자신과 인터뷰한 기자가 대장동 개발에 참여했다거나 개발업체 대표가 자신의 사법연수원 동기와 골프를 쳤다는 이유로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며 이는 근거도 없고 주장도 터무니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조선일보가 사람을 잘못 봤고, 자신은 기득권의 부당한 공격에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며 조선일보는 민주당 경선과 대선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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