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0대 안 믿기는 완벽 청바지핏..남사친 정재형 '하트 뿅뿅'

이해정 2021. 9. 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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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 엄정화가 촬영에 열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 굿럭.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야외 스튜디오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한편 엄정화는 지난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영화 '오케이 마담', 싱글 앨범 '호피무늬'를 통해 배우,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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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이자 배우 엄정화가 촬영에 열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 굿럭.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야외 스튜디오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흰 티셔츠에 청바지, 힐을 신은 엄정화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늘씬한 보디라인과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멋지고 예쁘고 아름답고 혼자 다하는 욕심쟁이 정화 언니"라고 부러움을 표하는 댓글을 남겼다.

특히 엄정화와 소문난 연예계 절친인 작곡가 정재형은 "화이팅이오"라는 문구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영화 '오케이 마담', 싱글 앨범 '호피무늬'를 통해 배우,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엄정화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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