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강원 35명 확진..속초 유흥주점 중심 확산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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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초에서 19명 등 35명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속초 19명, 원주 6명, 강릉 3명, 동해 2명, 철원 2명, 삼척 1명, 영월 1명, 인제 1명 등 총 3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현재 강원도 내 35명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대(27명)보다 8명 많은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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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서만 25명, 도 전체 확진자의 71.4% 차지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윤왕근 기자 = 16일 오후 6시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초에서 19명 등 35명 발생했다.
이날 현재 기준 강원도 내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동시간대 두 번째로 많은 환자 수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속초 19명, 원주 6명, 강릉 3명, 동해 2명, 철원 2명, 삼척 1명, 영월 1명, 인제 1명 등 총 35명으로 집계됐다.
그중에서도 영동에서만 25명이 감염, 이날 현재 도 전체 확진자의 71.4%를 차지한다.
이날 현재 강원도 내 35명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대(27명)보다 8명 많은 인원이다.
지난 3일 오후 6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가 36명을 기록한 이후 2주사이 최다 확진자 수이기도 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943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날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속초에서는 유흥주점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감염자가 속출했다.
속초시 교동에 위치한 유흥주점에서 외국인 종사자 9명과 내국인 종사자 2명 등 총 11명이 확진됐다. 이외 확진자는 경기 부평 확진자 접촉자, 서울 송파 확진자 접촉자 등 타 지역 접촉자 2명이다. 나머지 6명은 감염경로를 추적 중이다.
이 밖에 영동은 강릉과 동해, 삼척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영서지역은 원주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원주의 경우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와 기존 지역 내 감염으로 보이는 확진자들이 나왔으며, 철원에서는 군인과 주민이 감염돼 보건당국이 조사 중이다.
그 외 영서지역은 인제에서 지역 내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초등학생 1명이 감염됐으며 영월에서도 1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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