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9월 16일 종합뉴스 예고
▶ 제주·남부 '찬투' 영향권…400mm '물폭탄' 태풍 '찬투'가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부 지역이 직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찬투는 내일 아침 제주도 남동쪽 해상을 통과할 예정인데, 내일까지 제주도엔 최고 400mm, 전남 동부와 경남 해안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 북, 열차서 미사일 발사…"남북관계 파괴로 치달아" 북한이 어제 동해 상으로 쏜 탄도미사일을 열차에서 발사했다고 밝히고 탄도미사일 발사체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이 "SLBM이 북한 도발에 확실한 억지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김여정 부부장 담화로 "남북관계가 완전 파괴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 이·이 '호남 민심' 잡기…윤·홍 첫 토론 격돌 더불어민주당 누적 득표율 1,2위를 달리는 이재명·이낙연 후보가 다음 주 열릴 호남 경선을 앞두고 '텃밭'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8명 예비후보들은 오늘 첫 TV토론회에서 격돌했는데,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윤석열·홍준표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 "8월에 두 번 만나"…대정부질문서 '격돌'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언론인터뷰에서 지난 8월 11일 이후 보도 전에 박지원 국정원장과 한 차례 더 만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조 씨는 보도에 관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는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사주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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