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가을 놀랄 만한 여행상품 출시

기사내용 요약
반신욕하며 단풍 물든 가을 숲 '숲멍' 때리기 추천
가을을 온전히 담아내는 여행
주중 스위트 30평형 객실 업그레인드 혜택

블루캐니언 야외 스파, 휘닉스 평창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의 대표적인 산림휴양리조트인 휘닉스 평창에서 가을을 맞아 서프라이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16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이번 가을 서프라이즈 특가로 포레스트 파크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객실 1박과 조식, 블루캐니언, 관광곤돌라 그리고 특전으로 근처 유명 관광지인 허브나라농원 입장권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콘도 투숙 시에는 스위트 30평형 객실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제공되는 행운까지 만끽할 수 있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는 가을에 야외 스파에서 반신욕을 하기 좋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쐬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내는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단풍으로 물든 가을 숲을 바라보며 '숲멍'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가 구성은 성인 2인 기준 주중 13만9000원, 주말 17만9000원부터다. 오는 24일까지 한정 판매.

박윤희 매니저는 "숲속 가을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추전하는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 준비가 없어도 이곳에 머무르며 가을 그대로의 자연과 완전히 하나 되어 쉴 수 있다. 지나가는 가을을 온전히 담아내는 여행,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로 이번 가을 특별한 서프라이즈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