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사랑해 빨간밥차' 한가위 맞이 식료품 키트 위문

여주연 기자 2021. 9. 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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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은 16일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사랑해 빨간밥차' 한가위 맞이 식료품 키트 사랑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지원해준 kt그룹희망나눔재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든든한 보훈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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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은 16일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사랑해 빨간 밥차' 한가위 맞이 식료품 키트 사랑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KT그룹희망나눔재단 김정용 과장, 김경락 팀장, 부산지방보훈청 임성현 청장, 이효선 복지과장, 복지과 보훈복지사 김영애씨. (부산지방보훈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은 16일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사랑해 빨간밥차' 한가위 맞이 식료품 키트 사랑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실시해 오던 '사랑해 빨간밥차'의 따뜻한 식사대접을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 맞춰 부산지역 저소득 보훈가족 200가구에게 식료품 키트 지원으로 대체했다.

전달식에 이어, kt그룹희망나눔재단에서 직접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 1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햇반, 라면, 참치캔 등으로 포장된 식료품 키트를 직접 전달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지원해준 kt그룹희망나눔재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든든한 보훈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eo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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