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운수종사자 1인 80만원씩 소득안정자금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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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득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에게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선버스,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및 법인 택시기사 275명으로 인당 80만원을 지급 할 계획이다.
한시지원금으로 총 2억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인 아라한국병원, 영동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병의원 45개소와 약국 24개소는 당직체계로 근무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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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득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에게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선버스,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및 법인 택시기사 275명으로 인당 80만원을 지급 할 계획이다.
한시지원금으로 총 2억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함안군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진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및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인 아라한국병원, 영동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병의원 45개소와 약국 24개소는 당직체계로 근무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와 보건진료소도 비상진료를 실시해 병의원이 없는 지역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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