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하나로봉사단, 청주지역 복지시설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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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와 충북농협 하나로봉사단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16일 청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청주시 서원구에 있는 복지시설 에덴원에 전달된 성금 500만 원은 청주지역 5개 시설에 나눠 지원된다.

충북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하나로봉사단은 5개 복지시설에 매월 봉사활동은 물론 봄·가을 소풍행사를 열며 사회 공 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덕문 본부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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