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찾은 김현수 장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이명철 2021. 9. 16.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마리아의 집을 방문했다.
매년 정례적으로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입소자를 위문한 김 장관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설 관계자만 면담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 직원들도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마리아의 집을 방문했다.
매년 정례적으로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입소자를 위문한 김 장관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설 관계자만 면담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 직원들도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