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말하는가

2021. 9. 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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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접하는 세계지만 세상을 정확히 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막연한 짐작과 추측, 검증되지 않은 통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재단하는 것은 아닐까.

짐작도, 추정도, 넘겨짚음도 끼어들 틈이 없는 숫자로 세계를 분석하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 보일까.

 전기자동차가 정말 친환경적일지, 풍력발전에 왜 화석연료가 필요한지 등 직관으론 설명하기 어려운 진실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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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츨라프 스밀 지음

매일 접하는 세계지만 세상을 정확히 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막연한 짐작과 추측, 검증되지 않은 통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재단하는 것은 아닐까. 짐작도, 추정도, 넘겨짚음도 끼어들 틈이 없는 숫자로 세계를 분석하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 보일까. 거짓말하지 않는 존재인 데이터와 통계로 71가지 주요 인간사를 팩트 체크한다. 전기자동차가 정말 친환경적일지, 풍력발전에 왜 화석연료가 필요한지 등 직관으론 설명하기 어려운 진실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강주헌 옮김, 김영사, 432쪽, 1만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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