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우주 말고 파리로 간 물리학자

2021. 9. 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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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기엔 괴짜, 자신이 평가하기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물리학자가 좌충우돌 파리 모험담을 풀어놓는다.

딱딱하고 어려운 물리학 얘기 대신 딸과 비를 맞으며 프랑스 파리 골목길을 걸었던 이야기, 프랑스 친구와 수영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와인 잔을 비운 얘기 등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겪은 아름다운 순간들을 엮었다.

 저자의 에피소드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삶 속의 낭만과 로맨스도 되살아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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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진 지음

남들이 보기엔 괴짜, 자신이 평가하기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물리학자가 좌충우돌 파리 모험담을 풀어놓는다. 딱딱하고 어려운 물리학 얘기 대신 딸과 비를 맞으며 프랑스 파리 골목길을 걸었던 이야기, 프랑스 친구와 수영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와인 잔을 비운 얘기 등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겪은 아름다운 순간들을 엮었다. 저자의 에피소드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삶 속의 낭만과 로맨스도 되살아나는 듯하다. (흐름출판, 312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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