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최근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 깊이 우려"

신선민 2021. 9. 16.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15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정세 안정이 긴요한 시기에 이루어진 최근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는 깊이 우려스럽다"고 오늘(16일)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1~12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데 이어, 어제는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15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정세 안정이 긴요한 시기에 이루어진 최근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는 깊이 우려스럽다”고 오늘(16일) 말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한미 간 긴밀한 공조 및 관련국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고, 동시에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1~12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데 이어, 어제는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