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규 전북지방우정청장 취임 "신뢰받는 전북 우정"

김민수 2021. 9. 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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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임정규 전북지방우정청장이 17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임정규 청장은 "맛과 멋, 전통의 문화와 넉넉한 인심이 함께 어우러진 전북에서 제38대 우정청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으로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노력하고 전북도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전북우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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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38대 임정규 전북지방우정청장이 17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전북우정청에 따르면 신임 임정규 청장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4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정보통신부 서울체신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임 청장은 모스크바 국립국제관계대학교, 미국 UC버클리 파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융합신산업과장, 빅데이터진흥과장, 네트워크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꼼꼼하면서도 의사결정이 빠르고 직원과의 소통이 원활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정규 청장은 “맛과 멋, 전통의 문화와 넉넉한 인심이 함께 어우러진 전북에서 제38대 우정청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으로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노력하고 전북도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전북우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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