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주식 추가취득..지분율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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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종속회사인 네이버웹툰이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의 주식 182만61주를 약 60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네이버웹툰의 문피아 지분율은 56.3%가 됩니다.
네이버 측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 제휴"라고 밝혔으나 이후 상황에 따라 목적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피아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제외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웹소설 플랫폼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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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종속회사인 네이버웹툰이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의 주식 182만61주를 약 60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네이버웹툰의 문피아 지분율은 56.3%가 됩니다.
취득 예정일은 이달 30일입니다.
네이버 측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 제휴"라고 밝혔으나 이후 상황에 따라 목적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피아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제외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웹소설 플랫폼으로 꼽힙니다.
네이버는 올해 초 북미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하는 등 원천 지적소유권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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