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용차로 현대 '아이오닉 5' 도입

박찬규 기자 2021. 9. 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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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관용차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를 도입했다.

김창범 현대차 자문역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목표에 아이오닉 5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오닉 5를 비롯한 전기차가 주한 외국공관 등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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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관용차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를 도입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관용차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를 도입했다. 재외 인도네시아 대사관 중 관용차로 전기차를 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는 15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서울 영등포 소재)에서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현대차 김창범 자문역(전 주인니 한국대사), 현대차 김경수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5 전달식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정부 차원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와 전기차 관련 산업 육성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도 이에 발맞춰 올해 초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녹색 전환’을 목표로 관용차를 전기차로 교체한 것.

김창범 현대차 자문역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목표에 아이오닉 5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오닉 5를 비롯한 전기차가 주한 외국공관 등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녹색 전환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중요한 목표”라며 “기후변화 문제를 위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현대차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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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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