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달라진 근황 화제..박슬기 "살 그만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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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급격히 살이 빠진 듯한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박경림은 볼살 없이 핼쑥해진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박슬기는 "우리 언니 살 그만 빼. 1그람이라도 박경림이 이세상에서 없어지는게 싫다"면서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박경림은 1998년 데뷔, 만 22살 나이로 지난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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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급격히 살이 빠진 듯한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경림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경림은 볼살 없이 핼쑥해진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박슬기는 "우리 언니 살 그만 빼. 1그람이라도 박경림이 이세상에서 없어지는게 싫다"면서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이 화제에 오르자 박경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고 10년이 넘게 요가와 PT를 받으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조명이나 헤어스타일 등이 기존의 사진과 달라서 더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박경림은 1998년 데뷔, 만 22살 나이로 지난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영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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