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달라진 근황 화제..박슬기 "살 그만 빼"

우다빈 2021. 9. 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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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급격히 살이 빠진 듯한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박경림은 볼살 없이 핼쑥해진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박슬기는 "우리 언니 살 그만 빼. 1그람이라도 박경림이 이세상에서 없어지는게 싫다"면서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박경림은 1998년 데뷔, 만 22살 나이로 지난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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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의 달라진 근황이 화제다. 박경림 SNS 제공

방송인 박경림이 급격히 살이 빠진 듯한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경림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경림은 볼살 없이 핼쑥해진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박슬기는 "우리 언니 살 그만 빼. 1그람이라도 박경림이 이세상에서 없어지는게 싫다"면서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이 화제에 오르자 박경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고 10년이 넘게 요가와 PT를 받으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조명이나 헤어스타일 등이 기존의 사진과 달라서 더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박경림은 1998년 데뷔, 만 22살 나이로 지난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영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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