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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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06800)이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와 우선주(미래에셋증권2우B(00680K))를 합쳐 총 1,012억 5,000만 원 어치의 자사주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에 미래에셋증권이 매입하는 자사주는 보통주 1,000만 주, 그리고 미래에셋증권2우B 300만 주다.
이에 따라 사들이는 보통주는 약 873억 원(15일 종가 기준), 미래에셋증권2우B는 약 139억 5,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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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06800)이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와 우선주(미래에셋증권2우B(00680K))를 합쳐 총 1,012억 5,000만 원 어치의 자사주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에 미래에셋증권이 매입하는 자사주는 보통주 1,000만 주, 그리고 미래에셋증권2우B 300만 주다. 각각 유통주식의 약 2.04%, 2.14% 수준이다. 이에 따라 사들이는 보통주는 약 873억 원(15일 종가 기준), 미래에셋증권2우B는 약 139억 5,000만 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같은 자사주 매입을 오는 12월 16일까지 종료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앞서 발표한 2021~2023년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유통주식 수를 줄여 주주 가치를 제고한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에는 자사주 취득 대상에 우선주도 포함시켜 주주환원의 범위를 확장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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