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태풍 '찬투' 재난 긴급대책회의 등

김기진 2021. 9.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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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16일 낙과피해가 우려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관내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제14호 태풍 찬투를 대비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박성호 농협창원시지부장, 이인규 진전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날 푸른요양병원(창원시 의창구 소재)은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으로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으며, 해당 위문품은 관내 저소득 보훈가족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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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16일 낙과피해가 우려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관내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제14호 태풍 찬투를 대비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박성호 농협창원시지부장, 이인규 진전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의 강도가 강에서 중강도로 한 단계 약해졌지만 경상권은 17일 오전부터 밤 사이 찬투의 영향권에 들어 많은 양의 집중호우가 예상됨으로 태풍 대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푸른요양병원,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위문품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16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푸른요양병원(대표 박장식)과 함께 추석 명절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푸른요양병원(창원시 의창구 소재)은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으로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으며, 해당 위문품은 관내 저소득 보훈가족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푸른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 3주기 인증 요양병원이며, 일반 요양치료와 더불어 특화된 재활치료센터 통합암케어센터(항암부작용 관리 및 암세포 억제 등), 인공신장센터, 만성기질환센터, 가정간호센터를 운영중이며 특히 요양병원 중 창원시 유일 국가보훈처 지정 의료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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