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모친상·악플로 힘들어하더니 단발 싹둑..심경 변화 때문?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서인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서인영은 9월 1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평소의 긴 생머리가 아닌 턱 끝 길이의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

펑키한 티셔츠에 품이 큰 바지를 입은 서인영은 20대 미모 못지않은 세련된 매력을 뽐낸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달 12일 모친상을 당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서인영은 돌아가신 어머니까지 비난하는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서인영이 그간의 아픔을 털어내고 새로운 심경으로 활동 중인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서인영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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