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행업계 생활안정자금 10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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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346개 여행업체에 '여행업계 생활안정자금' 4억3700만원을 1차로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여행업계 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관광사업 등록된 일반·국외·국내여행업체이며 업체별 100만원이 지급된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추석 전 생활안정자금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체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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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346개 여행업체에 '여행업계 생활안정자금' 4억3700만원을 1차로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광주시 여행업체 437개의 79%에 해당한다.
여행업계 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관광사업 등록된 일반·국외·국내여행업체이며 업체별 10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1차 지급은 6일부터 1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한 347개 업체에 4억3700만원을 지급했다.
시는 27일까지 시 홈페이지나 관할 자치구 방문 등을 통한 추가 신청을 받고, 지급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신청자에 대해서는 유선·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여행업계 생활안정자금과 관련된 내용은 광주시 관광진흥과 또는 5개 자치구 관광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추석 전 생활안정자금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체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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