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있는데~" 허경환의 닭가슴살 간식, 반려동물 입맛 높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핏펫이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과 '반려동물 닭가슴살 간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허닭은 개그맨 허경환과 김주형 공동대표가 2010년 설립한 닭가슴살 전문 기업이다.
김주형 허닭 공동대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닭가슴살, 간편식 이외에 펫푸드라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만족시키는 펫푸드를 선보이고 혁신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핏펫이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과 '반려동물 닭가슴살 간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허닭은 개그맨 허경환과 김주형 공동대표가 2010년 설립한 닭가슴살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용 닭가슴살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식품 분야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신제품 개발 및 판매 △공동 개발 제품에 대한 계육 공급망 구축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다. 첫 협업 제품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김주형 허닭 공동대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닭가슴살, 간편식 이외에 펫푸드라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만족시키는 펫푸드를 선보이고 혁신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했다.
고정욱 핏펫 대표는 "반려동물을 가족과 친구처럼 여기는 펫 휴머니제이션 현상 속에서 내가 먹는 음식을 반려동물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은 보호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를 충족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딸 200회 성폭행에 낙태까지…40대 '악마 아빠' 징역 30년 - 머니투데이
- "허이재 말 사실, 배우들 '잠자리 상납' 비일비재"…안무가 폭로 - 머니투데이
- "600억 있으면 할배 수발 들겠냐"던 이서진, '재력 갑' 맞았다 - 머니투데이
- "여자 간수들이 성추행"…美 관타나모 수용소서 자행된 고문 - 머니투데이
- BJ철구, '20억 위자료설' 외질혜와 이혼…직접 밝힌 재산분할은? - 머니투데이
- 전 야구선수 오재원, 법정서 마약 투약 인정…"보복 폭행은 안 해" - 머니투데이
- "1년에 7억 벌어"…장영란, 여행 유튜버 수입 듣더니 '경악' - 머니투데이
- 로켓 한 발에 수익률 폭발…500억 뭉칫돈 들고 개미들 '우르르' - 머니투데이
- 공사 세워서 싹 사들여? 부동산 재편 카드 구체화하는 중국 - 머니투데이
- '30억 주식 부자' 전원주 "가족들, 날 돈으로만 보는 거 같아 속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