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있는데~" 허경환의 닭가슴살 간식, 반려동물 입맛 높인다

최태범 기자 2021. 9. 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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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핏펫이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과 '반려동물 닭가슴살 간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허닭은 개그맨 허경환과 김주형 공동대표가 2010년 설립한 닭가슴살 전문 기업이다.

김주형 허닭 공동대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닭가슴살, 간편식 이외에 펫푸드라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만족시키는 펫푸드를 선보이고 혁신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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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권오준 허닭프렌즈 대표와 고정욱 핏펫 대표, 허경환 허닭 공동대표가 반려동물 닭가슴살 간식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허닭 제공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핏펫이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과 '반려동물 닭가슴살 간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허닭은 개그맨 허경환과 김주형 공동대표가 2010년 설립한 닭가슴살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용 닭가슴살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식품 분야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신제품 개발 및 판매 △공동 개발 제품에 대한 계육 공급망 구축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다. 첫 협업 제품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김주형 허닭 공동대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닭가슴살, 간편식 이외에 펫푸드라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만족시키는 펫푸드를 선보이고 혁신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했다.

고정욱 핏펫 대표는 "반려동물을 가족과 친구처럼 여기는 펫 휴머니제이션 현상 속에서 내가 먹는 음식을 반려동물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은 보호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를 충족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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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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