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보정 안한 실물이 이 정도..'물의 요정' 같은 청초함

이해정 2021. 9. 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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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SNS는 9월 16일 "매일매일 눈이 맑아지는 기적 수지 사진 보기 파란 배경의 수진 사진 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파란색 민소매 베스트가 수지의 하얀 피부와 단아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파란색 원피스로 갈아입은 수지는 머리를 모두 넘겨 묶는 일명 '올백' 스타일에서도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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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SNS는 9월 16일 "매일매일 눈이 맑아지는 기적 수지 사진 보기 파란 배경의 수진 사진 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화장품 광고 촬영 중인 모습.

물결치는 듯한 파란색 배경 앞에서 수지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도도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파란색 민소매 베스트가 수지의 하얀 피부와 단아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파란색 원피스로 갈아입은 수지는 머리를 모두 넘겨 묶는 일명 '올백' 스타일에서도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

보정을 한 게 아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감탄만 자아낸다.

한편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공식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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