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수 CJ그룹 글로벌경영 고문, '장보고 한상 어워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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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글로벌재단과 전남 완도군은 '제6회 장보고 한상(韓商) 어워드' 대상에 정영수 CJ그룹 글로벌경영 고문(75·사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고문은 1981년 싱가포르에 이주해 1984년 진맥스와 한국센트 제임스를 창업했고, 연간 1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싱가포르 한인회장과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국 한인총연합회 회장, 제17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을 지냈으며, 세계한상대회 리딩 CEO(최고경영자) 포럼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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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글로벌재단과 전남 완도군은 ‘제6회 장보고 한상(韓商) 어워드’ 대상에 정영수 CJ그룹 글로벌경영 고문(75·사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고문은 1981년 싱가포르에 이주해 1984년 진맥스와 한국센트 제임스를 창업했고, 연간 1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2009년 회사를 매각한 뒤 CJ그룹에 영입됐고, 현재 미주와 유럽, 동남아시아 8개국을 총괄하는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싱가포르 한인회장과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국 한인총연합회 회장, 제17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을 지냈으며, 세계한상대회 리딩 CEO(최고경영자) 포럼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과 베트남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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