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힘난다, '힘난다버거 청년창업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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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기업 ㈜힘난다(대표 허요셉)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힘난다 청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힘난다 청년 프로젝트는 힘난다가 운영하는 '힘난다버거' 가맹점 창업을 조건으로 창업을 꿈꾸지만 경제적인 상황 등으로 도전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준비됐다.
허요셉 힘난다 대표는 "향후 기업 차원에서의 더 많은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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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기업 ㈜힘난다(대표 허요셉)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힘난다 청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힘난다 청년 프로젝트는 힘난다가 운영하는 '힘난다버거' 가맹점 창업을 조건으로 창업을 꿈꾸지만 경제적인 상황 등으로 도전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준비됐다.
'1팀 2인'을 원칙으로 하며 대표자 1명이 청년 연령 기준(만 19세~39세 미만)을 충족할 시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 이메일로 서류전형(이력서, 자기소개서)이 진행되며 실무진·임원진 면접, 현장실습,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힘난다 청년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총 30팀은 1팀 당 약 5,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된다. 먼저, 프랜차이즈 창업 시 지불하는 가맹비와 교육비(약 1,500만 원)가 전액 면제되며, 힘난다 직영점에서 2주 동안 현장 실습 및 가게 관리·운영방안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힘난다버거 로열티 1년간 면제와 초도물품비 300만 원 등 청년 점주들의 초기 운영 부담을 덜었다.
허요셉 힘난다 대표는 "향후 기업 차원에서의 더 많은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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