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안심하고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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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를 위해 특별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전 임직원들은 24시간 열차안전운행 감시체제를 가동해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자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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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를 위해 특별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직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접종률이 97%에 달한다.
이달 15일 현재 대구시 64.8%, 전국 67.3%인 것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접종률이다.
또 역사와 전동차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방역전문업체에 의뢰해 역사 방역소독은 주 1회 이상, 전동차는 월 3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용객들의 손이 직접 닿는 엘리베이터 버튼,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전동차 내 손잡이 등은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시설물에 대한 특별 점검도 이뤄진다.
추석 연휴에 대비해 17일까지 역사․전동차·터널·선로 등 분야별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도 임원 등 간부를 중심으로 비상대책본부 방역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도시철도 안전관리와 감염병 확산방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전 임직원들은 24시간 열차안전운행 감시체제를 가동해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자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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