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이지혜 딸, 고운 한복 입고 짜증 한 바가지 "미간 인상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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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6일 딸 문태리 양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날은 기분이 정말 좋은데 어떤 날은 짜증 한 바가지. 오늘 추석 전이라 꼬까옷 입었는데 기분이 별로였어 태리야?ㅠ 그래도 이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은 명절을 앞두고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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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6일 딸 문태리 양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날은 기분이 정말 좋은데 어떤 날은 짜증 한 바가지. 오늘 추석 전이라 꼬까옷 입었는데 기분이 별로였어 태리야?ㅠ 그래도 이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은 명절을 앞두고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다. 어느덧 훌쩍 큰 태리 양은 한복도 예쁘게 소화하며 귀여운 꼬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태리 양은 한복이 불편했는지 잔뜩 인상을 쓰고 있으며 이지혜는 해시태그를 통해 “학교 잘 가는 이쁜이. 짜증 나도 학교는 가요. 미간 인상 무섭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 성공으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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