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찬투' 내일 아침 제주, 오후엔 부산이 최대 고비

YTN 입력 2021. 9. 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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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4호 태풍 찬투는 중간 강독의 세력으로 서귀포 남쪽 약 270km 해상에서 북동진 중입니다.

태풍은 내일 아침 8시쯤 제주도 서귀포에 가장 근접하겠고, 여수는 오후 1시, 부산은 오후 4시가 최대 고비가 되겠습니다.

이후 태풍은 오후부터 밤사이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호남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제주 산간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와 서해 남부 먼바다, 남해 먼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특보는 밤사이 전남과 경남 지역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400mm 이상, 그 밖의 제주도에 최고 300mm의 호우가 쏟아지겠고요,

전남 동부와 경남 해안에도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초속 30에서 40m의 순간적인 돌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이니까요,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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