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6인 코로나19 완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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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 6인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16일 "엔하이픈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 9월 16일(목) 기준 전원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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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16일 "엔하이픈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 9월 16일(목) 기준 전원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각 멤버는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엔하이픈은 지난달 25일 촬영 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 이후 지난달 26일부터 선제적으로 자가격리에 돌입,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하지만 격리 중 제이크가 지난달 29일부터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이다 30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정원, 희승, 제이, 성훈도 지난달 30일부터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 PCR 검사를 진행, 코로나19 양성 결과를 받았다. 니키는 지난 3일 기침 증세가 나타났고 다음날인 4일 오전 코로나19 양상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빌리프랩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ENHYPEN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 9월 16일(목) 기준 전원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각 멤버는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ENHYPEN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할 예정입니다.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스타투데이DB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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