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20대 여성 공무원 아파트서 추락 사망

이상휼 기자 2021. 9. 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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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7시께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단지 15층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했다.

주민의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1시간여 뒤 숨졌다.

A씨(29)는 해당 아파트에 거주했으며, 사고 직전 이 아파트 15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A씨는 동두천시청 소속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직장 내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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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16일 오전 7시께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단지 15층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했다.

주민의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1시간여 뒤 숨졌다.

A씨(29)는 해당 아파트에 거주했으며, 사고 직전 이 아파트 15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A씨는 동두천시청 소속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직장 내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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