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21~22일 '한가위 시리즈' 진행..팬 1200명에게 유니폼

여주연 기자 2021. 9. 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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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는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삼성과의 홈 2연전에서 '한가위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5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치고자 21일과 22일 홈경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팬사랑페스티벌 유니폼 1200벌(선착순)을 제공한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귀향한 팬을 선정해 시구를 진행하며, 22일 시구와 시타는 지난 5월 우천 취소로 연기 된 '아빠, 힘내세요!' 사연의 가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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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는 오는 21일 진행되는 삼성과의 홈2연전에서 '한가위 시리즈'를 진행한다. (롯데자이언츠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삼성과의 홈 2연전에서 '한가위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5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치고자 21일과 22일 홈경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팬사랑페스티벌 유니폼 1200벌(선착순)을 제공한다.

'한가위 시리즈'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 조지훈 응원단장, 치어리더, 마스코트는 한복 차림으로 응원무대를 꾸민다.

또, 이벤트를 통해 페어필드 호텔숙박권, 국제식품 상품권, 다솜홈서비스 가사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구 행사도 열린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귀향한 팬을 선정해 시구를 진행하며, 22일 시구와 시타는 지난 5월 우천 취소로 연기 된 '아빠, 힘내세요!' 사연의 가족이 맡는다.

yeo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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