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5개월 전 출마 결심..대통령 하는데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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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6일 검찰총장에서 물러날 때까지 대통령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TV조선 주최로 열린 1차 컷오프 통과자 8명간 첫 토론회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결심을 언제 했냐'고 묻자 "한 4~5개월 전에 했다"며 "(검사로 있을 때는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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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손인해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6일 검찰총장에서 물러날 때까지 대통령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TV조선 주최로 열린 1차 컷오프 통과자 8명간 첫 토론회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결심을 언제 했냐'고 묻자 "한 4~5개월 전에 했다"며 "(검사로 있을 때는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답했다.
유 전 의원이 '6개월 전에 결심하고 평생 검사로 살아온 분이 대통령감이 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26년간 검사 생활하며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며 "제가 대통령 업무를 수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홍준표 의원을 상대로 '말 바꾸기'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유 전 의원은 "홍 의원을 좋아하지만 말이 180도 바뀌는 경우를 굉장히 많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춘향이 아니고 향단이었다고 하면서 탄핵을 당해도 싸다고 하고,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해서는 '박근혜는 잡범이었다'고 했다. 모병제에 대해서는 젊은 사람들 표 얻으려고 하는 얄팍한 술책이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비판했으면서 '보수의 노무현'이 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에 대해 "박 전 대통령 문제에 대해서는 유 전 의원이 나한테 물을 자격이 없다"며 "모병제는 이미 3년 전에 '홍카콜라'(자신의 유튜브 채널)를 통해서 발표했다"고 말했다.
'보수의 노무현이 되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어 답을 하지 못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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