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핸드플러스-네비웍스, 스마트 원격의료 플랫폼 MOU 체결

곽유진 기자 2021. 9. 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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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의료 서비스 전문기업 인핸드플러스(InHandPlus, 대표 이휘원)가 메타버스 전문기업 네비웍스(대표 원준희)와 스마트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휘원 인핸드플러스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원격 환경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실시간 건강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진료 및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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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원 인핸드플러스 대표(사진 왼쪽)와 구본홍 네비웍스 상무가 스마트 원격으로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맺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인핸드플러스

AI(인공지능) 의료 서비스 전문기업 인핸드플러스(InHandPlus, 대표 이휘원)가 메타버스 전문기업 네비웍스(대표 원준희)와 스마트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핸드플러스는 스마트워치와 AI 기반 개인 맞춤형 복약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사용자의 다양한 복약 행동을 분석해 실사용증거(Real-world Evidence)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비웍스는 메타버스, 스마트 원격의료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다. 국내 종합병원들과 함께 수술 훈련용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스마트 원격의료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메타버스 기반의 Virtual Hospital(가상 병원)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휘원 인핸드플러스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원격 환경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실시간 건강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진료 및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환자의 편의를 개선하고 건강 향상에 기여하겠다"면서 "네비웍스와의 협력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편리한 원격 의료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Pre-A 투자 유치를 완료하고 현재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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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진 기자 gy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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