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의원, 국회에서 '국식클' 육성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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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수흥(익산갑) 의원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수흥 의원은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 통과를 요청했다.
한편 김수흥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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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수흥(익산갑) 의원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수흥 의원은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 통과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매년 형성되는 9400조원 규모의 식품시장 현황과 식품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정부차원의 육성과 지원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여기에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별도의 특별법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는 2017년 조성 완료 후 2021년 9월 기준 산단 분양률은 63.4% 수준이며, 분양계약을 체결한 108개 업체 중 가동하고 있는 곳은 55개”라며 “식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식클 육성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식품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식클 특별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식클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흥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국식클 산업선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의무화, 국식클 내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체계 구축, 종사자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배후복합도시 조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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