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제주 근접, 제주와 남부에 집중호우

김명섭 입력 2021. 9. 16. 17:36 수정 2021. 9.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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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태풍 '찬투'의 영향을 받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 오겠고, 충청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최고 30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전남 동부와 경남 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백2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충청과 남부지방 그리고 강원영동에는 최고 9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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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태풍 '찬투'의 영향을 받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 오겠고, 충청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최고 30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전남 동부와 경남 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백2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충청과 남부지방 그리고 강원영동에는 최고 9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와 경남권 해안에는 시간당 최고 50~80밀리미터의 강한 집중호우가 예상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에는 최대 초속 4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남해안과 경상동해안 지역에는 최대 초속 30미터, 그밖의 남부지방에는 최대 초속 25미터의 바람이 불겠으니 강풍 피해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20도 등 전국이 15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에서 8미터로 아주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와 전남남해안,경상권 해안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파도가 높게 이는데다 만조 시기와 겹쳐 해안가 저지대 침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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