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코리아 반다이크' 독일에 뜬다..유로파리그 데뷔

김건일 기자, 박진영 기자 2021. 9.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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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유럽 무대에 데뷔합니다.

김민재가 뛰고 있는 페네르바체는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김민재는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마지막 경기에선 이적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가 합류한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5승 1무로 상승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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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박진영 영상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유럽 무대에 데뷔합니다.

김민재가 뛰고 있는 페네르바체는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김민재는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마지막 경기에선 이적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잡은 만큼 선발 출전이 유력합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가 합류한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5승 1무로 상승세입니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3무 1패로 이번 시즌 승리가 없습니다.

3년 만에 유로파리그로 돌아온 페네르바체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벨기에의 앤트워프,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와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김민재뿐만 아니라 메수스 외질을 비롯해 루이스 구스타보, 에네르 발렌시아 등 주축 선수들을 앞세워 유럽 제패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페네르바체는 9년 전 준결승전이 유로파리그 최고 성적입니다.

토트넘은 프랑스 렌을 상대로 컨퍼런스리그 첫 경기에 나섭니다.

지난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3-0 완패를 당한 만큼, 렌 원정에서 분위가 반전을 노립니다.

손흥민은 에릭 다이어와 함께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누누 감독은 두 선수가 주말 첼시와 경기에서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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