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AI 활용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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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와 한국과학기술원(KIST)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제고를 목표로 연구에 착수한다.
국민대는 KIST·스포츠투아이와 함께 AI기반의 경기력 향상 솔루션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책임을 맡은 이원재(사진) 교수는 "이번 과제가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이 AI기술·스포츠 접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이를 전세계에 전파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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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KIST·스포츠투아이와 함께 AI기반의 경기력 향상 솔루션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총 예산은 55억원 규모이며 연구 기간은 2024년까지다.
국민대 연구진은 농구·배구 등 총 36명의 선수 데이터를 수집,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책임을 맡은 이원재(사진) 교수는 “이번 과제가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이 AI기술·스포츠 접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이를 전세계에 전파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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