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교도소 창살 너머로 보이는 내 사무실.." 뭔가 봤더니

2021. 9. 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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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배슬기(35)가 근황을 알렸다.

배슬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교도소 창살 넘어로 보이는 내 사무실.. 그리고 유나를 향한 메시지 '악행은 자기 자신에게로 반드시 되돌아 온다.' 후덜덜덜 #아모르파티 #강유나 #악행은돌아오는거야 #반성타임 #차카게살자"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 세트장으로 보인다. 교도소를 재현한 세트에서 찍은 것으로 촬영 중인 스태프들의 모습이 창문 너머로 보인다. 배슬기는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 출연 중이다. 극 중 강유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데, 강유나의 파란만장한 삶을 의미한 글이다.

앞서 배슬기는 교도소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잘 보고계신가요~~? 많이 쳐맞고 반성할게욥,🙈"이라며 "시청률 상승중인 우리 드라마!! 끝까지 사랑해주세욥!!❤🙇🏻‍♀️"이라고 응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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