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천전서 추석맞이 '얼리 추석' 이벤트 진행

(베스트 일레븐)

경남 FC가 김천 상무전에서 추석맞이 '얼리 추석' 홈 경기 이벤트를 연다.

경남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 김천전을 앞두고 있다. 경남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팬들이 축구센터 광장에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티켓이 지급되며, 미션 성공시 미니 한과 세트도 선사한다.

또한 입장 관중들에게도 선물이 주어진다. 8번 관중 출입구로 들어서는 선착순 200명의 팬들에게 부루마블 보드게임 200개, 어린이에게는 윷놀이 세트 100개를 받을 수 있다. 폴라로이드 직관 인증샷 이벤트도 연다. 경기장에서 치어리더, 마스코트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사진과 함께 #경남FC #추석 #직관 등 해시태그로 소셜 미디어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한과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메가스토어에서는 '반갑다. 메가스토어' 상품 할인판매 이벤트가 열린다. 맨투맨, 마스크 등 전 상품에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최대 50% 할인율이 적용된다. 국민지원금 사용도 가능하다.

한편 경남은 이날 김천전에는 30% 관중 입장만을 허용할 방침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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