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지역화폐 愛머니 인센티브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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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화폐 애(愛)머니의 인센티브 운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50만 원 이상 충전할 경우, 5만 원을 인센티브로 받는다.
경기 군포시는 민족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한대희 시장이 군포역전시장과 산본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한 시장은 상인들과 추석 경기 등을 놓고 대화를 나누고, 모두의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에 주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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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화폐 애(愛)머니의 인센티브 운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30일까지로, 인당 월 충전금액 한도액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어난다. 또 50만 원 한도에서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50만 원 이상 충전할 경우, 5만 원을 인센티브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031-390-0267)에서 안내한다.
한대희 시장, 전통시장 방문
경기 군포시는 민족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한대희 시장이 군포역전시장과 산본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한 시장은 상인들과 추석 경기 등을 놓고 대화를 나누고, 모두의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에 주력하자고 했다. 이어 한 시장은 온누리상품권 이용해 과일 등 추석 성수품을 샀다. 이들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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