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Chefood 냉동전골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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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지역 특색과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린 'Chefood(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런 전골 메뉴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Chefood 냉동전골 밀키트는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냉동 밀키트는 레토르트 방식으로 제조된 간편식 대비 재료를 다채롭게 담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냉동 밀키트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골 메뉴를 앞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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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롯데푸드㈜는 지역 특색과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린 ‘Chefood(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출시 메뉴는 ▲황해도식 얼큰담백 만두전골 ▲서울식 버섯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삼색어묵 유부주머니전골 총 3종이다.
전골은 건더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요리다. 이런 전골 메뉴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Chefood 냉동전골 밀키트는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했다. 다채로운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40℃에서 빠르게 얼렸다. 급속냉동은 식품이 얼면서 수반되는 세포조직 파괴를 최소화했다.
진공 방식의 스킨 포장으로 한층 더 신선하다. 소스를 제외한 건더기 재료들을 하나의 용기에 진공 포장했다. 이를 통해 냉동 보관 중 일어나는 수분 증발을 최소화 해 신선함을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건더기 재료들을 한 용기에 담은 덕분에 포장도 간소화 할 수 있었다. 종이 케이스 속 구성품은 포장 용기 한 개와 별첨 소스 한 팩이 전부다.
늘어나는 소규모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용량을 1~2인분으로 설계했다. 전골 요리 특성상 남은 음식을 다시 끓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적절한 분량으로 1인 가구나 2인 가구에서도 맛있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냉동 밀키트는 레토르트 방식으로 제조된 간편식 대비 재료를 다채롭게 담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냉동 밀키트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골 메뉴를 앞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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