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홀로그램, 예술의전당서 만나보세요

신재우 수습 2021. 9. 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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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을 홀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17일부터 음악당 지하 1층에 위치한 홀로그램 전용관에서 '조수미 홀로그램 미니 콘서트-빛으로 그린 노래'를 무료료 선보인다.

조수미의 홀로그램을 미디어아트와 접목했다.

조수미의 대표 성악곡들을 입체영상과 음향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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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미 홀로그램 미니 콘서트'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1.09.16. photo@news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수습 기자 =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을 홀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17일부터 음악당 지하 1층에 위치한 홀로그램 전용관에서 '조수미 홀로그램 미니 콘서트-빛으로 그린 노래'를 무료료 선보인다.

조수미의 홀로그램을 미디어아트와 접목했다. 조수미의 대표 성악곡들을 입체영상과 음향으로 제작했다. 그녀의 대표곡 '나 가거든',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고' 등 3곡이 17분간 연주된다.

해당 홀로그램 공연은 지난 1일 개막한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출품됐다. 성악과 미디어아트의 접목이라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사전예약은 필수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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