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콜업 김현준,'설렘반 걱정반 2군 타격 머신' [O! SPORTS]
김성락 2021. 9. 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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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박해민과 박승규가 부상으로 경기를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2021 신인 2차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83순위로 삼성의 선택을 받은 김현준이 1군의 기회를 잡았다.
김현준은 퓨처스리그에서 46경기 타율 3할7푼2리(129타수 48안타) 16타점 14도루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된 김현준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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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김성락 기자] 지난 경기에서 박해민과 박승규가 부상으로 경기를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2021 신인 2차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83순위로 삼성의 선택을 받은 김현준이 1군의 기회를 잡았다.
김현준은 퓨처스리그에서 46경기 타율 3할7푼2리(129타수 48안타) 16타점 14도루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된 김현준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2021.09.16/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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