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초등생 인성교육 '울림마루' 문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역 초등학생 인성교육을 담당하는 '울림마루'가 23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8월부터 99억여 원을 들여 강서구 옛 명지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지상 2층 전체면적 5천92㎡ 규모로 울림마루를 건립했다.
부산시학생교육원은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부산지역 25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존중탐험대)를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지역 초등학생 인성교육을 담당하는 '울림마루'가 23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8월부터 99억여 원을 들여 강서구 옛 명지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지상 2층 전체면적 5천92㎡ 규모로 울림마루를 건립했다.
본관 1층에는 학생체험실 쉼터 다목적실 방송실 보건실이, 2층에는 체험실 소강당 식당 등이 들어섰다.
별관에는 남학생 숙소(별빛마루), 여학생 숙소(달빛마루), 교사 숙소(햇빛마루), 샤워실 등이 조성됐다.
야외에는 아름드리나무와 연못, 대나무 숲 등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부산시학생교육원은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부산지역 25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존중탐험대)를 운영한다.
ccho@yna.co.kr
- ☞ 서울 딸한테 묻어온 코로나…옥천 일가족의 쓸쓸한 추석
-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 '우리도 다 드려요'…경기도 외 지원금 100% 주는 지역들 어디?
- ☞ 아빠찾아 삼만리…홀로 아프간 탈출한 3세 꼬마의 해피엔딩
- ☞ "앞날에 좋은 일 기원"…영국 여왕, 김정은에 축전 보낸 이유는
- ☞ 애벌레 먹방 대박났다…22살 아마존 원주민 여성에 600만명 열광
- ☞ '풍경 사진이 단서' 수로에 빠진 50대 8시간 만에 구조
- ☞ "계속할 거예요" 랍스터 잡는 101세 할머니 어부
-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 미성년 두 딸 200회 성폭행해 임신·낙태…40대 아빠에 징역30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