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열정 폭발' 이정훈 코치 '선수 앞-감독 앞 안 가려' [잠실 영상]

최문영 2021. 9. 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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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SG와의 경기를 앞둔 잠실야구장의 타격 훈련시간, 이정훈 코치는 훈련장에서 움직이는 모든 선수들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이 코치는 배팅 케이지와 티 배팅 장소를 분주히 오가며 선수들의 보완점에 지적하고 열강을 펼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에 합류한 이정훈 코치는 2군 타격 코치직을 맡아 어린 선수들을 지도해 왔다.

지난달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1군에 올라온 이정훈 코치는 두산의 가을야구를 진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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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정훈 코치는 매사에 열정적이다

16일 SSG와의 경기를 앞둔 잠실야구장의 타격 훈련시간, 이정훈 코치는 훈련장에서 움직이는 모든 선수들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이 코치는 배팅 케이지와 티 배팅 장소를 분주히 오가며 선수들의 보완점에 지적하고 열강을 펼쳤다.

에너지 넘치는 동작으로 시범을 보이며 제자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려는 여념이 없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김태형 감독 역시 이 코치와 대화 중에는 그의 파워 넘치는 액션에 눈을 떼지 못할 정도다.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에 합류한 이정훈 코치는 2군 타격 코치직을 맡아 어린 선수들을 지도해 왔다.

지난달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1군에 올라온 이정훈 코치는 두산의 가을야구를 진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두산은 5위 NC(51승 4무 49패)를 1.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최근 10경기 성적(7승 1무 2패)은 10개 구단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재환과 양석환 등 중심 타선이 상승한다면 가을에 강해지는 두산의 DNA가 올해도 살아날 수 있다. 잠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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