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측 "안유진, 코로나19 완치..휴식 취하는 중"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9. 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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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안유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안유진이 최종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안유진은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에 다르면 안유진은 지난 28일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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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안유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안유진이 최종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유진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돼 퇴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유진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스케줄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방역당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유진은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에 다르면 안유진은 지난 28일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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