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 명절 대비 청렴분위기 확산에 팔 걷어

강대한 기자 2021. 9. 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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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6일 추석 명절 대비 직장 내 공직기강 분위기 조성 및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근무기강 해이 및 명절선물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내용을 홍보하면서 직장 내 직원들의 청렴실천 생활화 및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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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설문조사 실시 홍보 병행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행대행이 16일 추석 명절 대비 직장 내 공직기강 분위기 조성 및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경남도 제공)2021.9.16© 뉴스1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는 16일 추석 명절 대비 직장 내 공직기강 분위기 조성 및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근무기강 해이 및 명절선물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내용을 홍보하면서 직장 내 직원들의 청렴실천 생활화 및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한다.

감사위원회에서는 청렴도 향상 시책을 직원들에게 홍보해 청렴의 중요성 및 실천의지를 한층 높이고,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또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실시해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복무 위반 등 공직자들의 복무 기강 해이, 소극적 업무처리 및 금품·향응 수수 등 직무 관련 공직비위 등 단속에도 집중한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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